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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농소농협, ‘복조리찰메쌀배 바둑대회’ 개최
-참가자 전원에 ‘복조리 찰메쌀’ 2kg 지급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29일 지역 브랜드쌀인 ‘복조리찰메쌀’을 홍보하기 위해 호계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3회 복조리 찰메쌀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부 377명, 일반부 156명 등 총 533명의 참가자와 학부모 등 800여명이 함께했다.

쌀을 타이틀로 한 바둑대회로는 전국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이 대회는 지난 2006년 북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큰 호응을 얻으며 참가대상을 확대해 왔다. 


2008년부터 일반부 최강전, 여성부와 초등부 참가대상을 울산시민으로, 2009년에는 중고등부를 신설, 급수별 참가구분을 확대 개최했다. 2010년에는 장년부 참가대상을 울산시민으로, 어린이부는 유단자부를 신설했으며 2013년에는 방과후 바둑수업을 받는 어린이를 위해 샛별부를 신설해 많은 바둑동호인이 참가했다.

2018년에는 샛별부 A,B,C,D,E 로 참가부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농소농협은 참가자 전원에게 ‘복조리 찰메쌀’ 2kg을 기념품으로 지급하며 지역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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