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은평구, 저소득층 일자리 286명 선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저소득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공공ㆍ사회적일자리사업’ 참여자를 5월8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7월2일부터 12월20일까지 5개월20일이며,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및 배우자,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에 2년 간 2회 이상 참여한 자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공공근로사업에서 시설물정비, 폐자원재활용, 공공서비스, 청년일자리 4개분야 172명과 공공ㆍ사회적일자리사업에서 도서관활성화사업, 보행안전지도사업, 공원유지관리 사업 등 10개 분야 114명 등 총 14개 분야에서 2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