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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장애인ㆍ비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ㆍ사진)는 오는 24일 묵동 위더스중랑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지차장애인협회 지역지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꾀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행사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유공자 16명 표창 수여, 가수 축하공연, 장애인 노래자랑 등 순으로 펼쳐진다. 한국자유총연맹 지역지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지역지회 등 회원 100여명이 행사 내내 장애인을 돌볼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나진구 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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