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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50+재단ㆍ서울에너지공사, 50+세대 일자리창출 ‘맞손’
-친환경에너지 분야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9일 서울에너지공사와 50+세대(50∼64세)의 친환경에너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에너지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한 50+세대가 에너지 사용현황을 조사하고 에너지 절약법을 안내하는 등 방식으로 서울시 친환경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0+재단과 에너지공사는 ‘50+ 에너지 컨설턴트’를 양성한다. 현재 40명의 50+ 에너지 컨설턴트가 전문교육을 받는중이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전체면적 1000~3000㎡인 50여개 서울시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절감 컨설팅을 한다.

이경희 50+재단 대표이사는 “50+세대가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활동영역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50+세대의 재능을 서울시의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에 활용하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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