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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딕트 컴버배치, 매너甲…처음으로 밟은 한국땅
베네딕트 컴버배치 입국
베네딕트 컴버배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처음으로 한국땅을 밟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11일 오후 2시 35분 영국발 항공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기다리던 팬들과 시민,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팬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받고 쇄도하는 사인 요청에 일일이 응답하는 등 친절한 매너를 보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극 중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이 첫 내한이다. BBC 드라마 ‘셜록’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그는 영화 ‘레커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노예12년’ ‘닥터 스트레인지’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 백미인 ‘어벤져스’의 세번째 영화다.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뒤를 이어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릴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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