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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살인미수 아냐”…시내버스, 신호무시 질주 ‘대형참사 날 뻔’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시내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는 바람에 대형 참사가 날뻔한 아찔한 영상이 한 커뮤티니에 올라와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일 오후 1시 44분경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으로 오정동과 역곡역을 오가는 원종여객 017 시내버스가 까치울역 사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박스 차량은 파란불 신호을 확인하고 직진하였으나 좌측에 있던 원종여객 017시내버스가 갑자기 가로질러 질주하는 바람에 조금만 더 나갔다면 버스에 깔릴 번 한 것이다.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아찔한 순간에 대해 글을 올린 차주는 “이런 대중교통 운전자는 자격을 박탈하거나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와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도 많이 놀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미친 놈일세..신호 바뀐지가 언젠데...”(dkdl**), “허허허...황천길행 버스네”(qhqh***)등을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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