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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50+세대 사회적경제 진출’ 업무협약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맞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3일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분야 협력ㆍ공동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를 계기삼아 서울 서남권에 있는 50~64세 중장년층의 사회적경제 분야 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재단과 센터는 앞으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사회적경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중장년층의 지역모임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후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창업 또는 취업 활동을 돕는다.

[사진제공=서울시]

이경희 재단 대표이사는 “사회적경제 분야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일과 활동을 열어갈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영역”이라며 “중장년층이 더욱 활발할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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