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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하룡, 강남에 35억 빌딩…알고보니 저축왕
[헤러드경제=이슈섹션]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을 앞둔 코미디언 겸 배우 임하룡(66·임한용)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재산규모가 눈길을 끈다.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임하룡은 91년도에 구입해둔 강남구 신사동 땅에 2000년 6억원을 들어서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그는 당시 목동에 살던 집이 너무 낡아 이사를 하기 위해 건물을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은 2015년 기준 약 35억원까지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하룡은 2000년대 초반 저축상을 받을만큼 알뜰하고 성실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힌 바 있다.

임하룡은 데뷔 40주년을 맞아 5월 7~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시어터에서 ‘임하룡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를 진행한다.

임하룡은 1978년 데뷔해 ‘추억의 책가방’ ‘귀곡산장’ ‘도시의 천사들’ 등 수많은 개그 코너를 선보인 코미디계의 전설이다. 그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2005) ‘맨발의 기봉이’(2006) ‘내 사랑 내 곁에’(2009) ‘이웃사람’(2012), 드라마 ‘두 여자의 방’(2013) ‘트라이앵글’(2014) ‘욱씨남정기’(2016) 등에 출연하며 정극 배우로도 성공적인 길을 걸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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