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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야구사랑 정기예·적금’ 판매
포스트시즌 우승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 제공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프로야구의 본격 개막에 맞춰 BNK경남은행이 NC다이노스 정규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주어지는 ‘야구 연계 정기예·적금’을 내놨다.

BNK경남은행(황윤철 은행장)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오는 8월말까지 ‘BNK 야구사랑 정기예·적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BNK 야구사랑 정기예·적금은 BNK부산은행의 ‘BNK 가을야구 정기예금’과 연계 출시한 BNK금융그룹 공동상품이다.


수신기획부 이의준 부장은 “동남권 지역은 야구 인기가 국내 어느 지역보다 높다”며 “그런 지역민의 야구사랑과 관심에 부응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BNK 야구사랑 정기예·적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BNK 야구사랑 정기예·적금 출시에 앞서 지난 22일 NC다이노스와 ‘BNK 야구사랑 정기예·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BNK 야구사랑 정기예·적금 가입 행사’를 가졌다.

BNK 야구사랑 정기예·적금 가입 행사에서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와 나성범 선수는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에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한편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부산은행은 지난 23일부터 BNK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40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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