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자 관광지로써 놀 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두루 갖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설악산, 대포항, 청초호, 속초시 해수욕장, 외옹치 해안 같은 자연 관광지를 비롯해 먹거리 단지, 코마린 마리나 요트공원,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인 아바이 마을,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흥미로운 장소가 가득하다.
이에 최근 속초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속초시를 다녀간 방문객은 연간 1,7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속초시가 추진 중인 속초해양수산특화단지, 체류형 관광ㆍ레저 시설, 국제 크루즈 속초항 사업까지 완료되면 향후 관광특구로써의 속초시의 가치는 기대 이상일 것이란 전망이다.
속초 관광 산업의 발전에 따라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도 커질 컷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양동 1493-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 더블루테라’의 분양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속초의 신 중심지로 각광받는 조양동은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속초 더블루테라는 이미 형성된 조양동의 각종 인프라를 두루 누릴 수 있다는 게 이점이다. 또한, 이마트, 메가박스, 속초 로데오, 속초관광수산시상, 속초 터미널, 양양국제공항과 가깝다.
지하 1층 지상 28층 높이로 지역 랜드마크로써도 손색이 없는 해당 매물은 여러모로 웰빙 라이프를 즐기기에 최적화 돼 있다. 396실 전 세대에 발코니가 특화 설계돼 있으며 그 중 312실에서는 동해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꼭대기 층인 지상 28층에는 설악산이 보이는 피트니스 센터가 조성되며, 옥탑층에는 루프탑 인피니티풀이 적용돼 프리미엄 라이프를 선사한다. 법정 주차율을 웃도는 100% 자주식 주차 공간이 지상 1층~6층에 마련돼 주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다.
세컨하우스로도 추천되는 만큼 객실 내부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여러 편의 시설이 갖춰진다. 전기쿡탑, 세탁기, 냉장고 등이 빌트-인으로 설치되며, 무인경비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설치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서울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난 해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울에서 속초까지 90분이면 주파가 가능하다. 2025년 서울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까지 완공되고 나면 속초의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특화 설계와 외부의 교통 및 관광 호재가 더해지면서 분양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원하는 호실을 분양받기 위해서는 서두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