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정제원 EBS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현 숭의여고 교사)가 나서 성공적 대입을 위한 체계적 대비법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2019~2020학년도에 달라질 대입 전형을 주요 학교별로 분석, 그에 걸맞은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수험생, 학부모 등 대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대입설명회 자료집을 배부한다.
<사진>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홍보 포스터 |
용산구는 또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커진 만큼 6월16일 수도권 주요대학 13곳 입학사정관을 모아 ‘2019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대비 1:1 상담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약 20분간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 장소는 용산아트홀 전시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인재양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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