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산구,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역 학생들의 진학진로 고민을 덜고자 이달 21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정제원 EBS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현 숭의여고 교사)가 나서 성공적 대입을 위한 체계적 대비법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2019~2020학년도에 달라질 대입 전형을 주요 학교별로 분석, 그에 걸맞은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수험생, 학부모 등 대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대입설명회 자료집을 배부한다. 

<사진>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홍보 포스터

용산구는 또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커진 만큼 6월16일 수도권 주요대학 13곳 입학사정관을 모아 ‘2019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대비 1:1 상담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약 20분간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 장소는 용산아트홀 전시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인재양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