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은 3월19일 새벽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며 방송 활동 중단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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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뉴스엔에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은퇴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아직 계약기간도 1년이나 남아있는 상황이다”며 “현재 이태임과 연락이 안 닿는데 일단 상황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임은 현재 출연중인 MBN ‘비행소녀’에서도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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