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여주대 MOU체결 협약식에서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오른쪽)과 윤준호 여주대 총장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경제과학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여주대 MOU체결 협약식에서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오른쪽)과 윤준호 여주대 총장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경제과학원]

[헤럴드경제(여주)=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여주대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이공계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한 올인한다.

양 기관은 15일 경기도 우수 기술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의녕 경기경제과학원장과 윤준호 여주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대 대학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에따라 지역산업맞춤형 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신규사업 도출 및 정부정책사업 연계 추진,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 인력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미취업 인력 취업 연계에 협력한다.

한의녕 경기경제과학원장은 “양 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살려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 기술인력 부족을 해결하는 성공모델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