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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개인투자자 신용융자 ‘압도’

  • 기사입력 2018-03-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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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 규모가 사상최고치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빚 투자’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융자란 증권회사가 투자고객으로부터 일정한 증거금을 받고 주식거래 결제를 위해 매매대금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초 이후 신용융자 잔고가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기준 증시 전체 신용융자 잔고(11조1771억원)는 연초 이후 1조2548억원 증가한 수준인데, 이 중 셀트리온ㆍ셀트리온헬스케어 두 종목이 신용융자 증가액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2126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046억원 가량 신용융자 금액이 증가했다. 셀트리온의 증가액은 삼성전자(584억원), 카카오(304억원), 한미약품(273억원), 삼성SDI(242억원) 등 유가증권시장 잔고 증가 상위 기업들(합산 1400억원)보다도 700억원 가량 많은 규모다.

업계에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소액주주들의 관심이 잔고 상승을 주도했다고 평가한다. 연초 이후 셀트리온은 외국인이 1조8137억원 순매도할 동안 개인이 1조2676억원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54억원, 2600억원 순매도할 동안 개인이 1조1976억원 순매수했다. 램시마ㆍ트룩시마ㆍ허쥬마 등을 비롯한 바이오의약품의 개발ㆍ유통 시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회사인 또 다른 시총 대형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신용잔고 금액은 연초 이후 333억원 감소한 것을 볼 때, 셀트리온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은 특히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과도한 신용융자 증가세에 업계에서도 자금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모양새다.

NH투자증권은 투자자보호 차원에서 지난달 20일부터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의 신용공여 한도액을 2억원으로 제한한 상태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월말 신용공여 한도관리를 위해 신용융자와 예탁금담보융자 신규약정을 일시 중단시킨 바 있다. 김지헌 기자/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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