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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시큐어, 2018년 신입공채 4기 모집
- 영업ㆍ개발 등 5개 직군에서 신입공채 실시
-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ㆍ체계적인 신입교육 프로그램 주목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정보통신기술(ICT) 정보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올해 신입공채 4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미래에 대한 열망과 현재에 몰입하는 실행력을 지닌 인재’를 채용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채에선 영업ㆍ개발ㆍ경영ㆍ기획ㆍ기술 등 다양한 직군에서 대졸 신입 인재가 채용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채용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와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 CI

라온시큐어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의 초임 지급 ▷일과 생활의 균형 보장 ▷우수한 복지혜택 제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8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여성 직원 비율이 25%로, 보안 업계의 여성 평균 비율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재직 중인 여성 직원들은 사무직을 비롯해 개발직, 영업직, 화이트해커 등 다양한 직무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친화 기업 문화로 인해 서울시로부터 ‘여성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채를 통해 입사하게 될 신입사원에게는 ▷탄력근무제를 통한 유연한 근무 ▷회사콘도 및 차량 지원 ▷사내 동호회 지원 ▷장기근속시 포상 및 리프레쉬 휴가 등을 제공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입사 후 신입 직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도 마련된다. 2주간의 공채연수를 통해 사내외에서 회사소개, 인사제도 소개, 직무교육 등을 진행하고 경영진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직급에 따른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인 ‘라온십’도 운영 중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모바일 정보보안 분야를 선도해가는 회사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신입사원을 찾고자 올해도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공채 과정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기여에 일조하는 한편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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