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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청소년 프로그램, ‘유스내비’에서 예약해요”
-새학기 맞아 341개 프로그램 운영
-진로ㆍ봉사활동 등 6개 테마 구성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는 새학기를 맞아 시립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341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자원봉사활동, 기술과학, 토론ㆍ연구 등 6개 테마로 구성된다.

강동구 강일동 강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음 달 10일부터 신재생에너지를 배우고 장난감 업사이클 등을 할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 중랑구 망우동 망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1일부터 3D장비를 활용해 창작활동을 하는 ‘업사이클링 메이커톤’을 운영한다.


강남구 수서동 수서청소년체육관은 오는 17일부터 ‘미세먼지교육ㆍ손소독제 만들기’ 강좌를 진행한다. 뮤지컬배우 등을 꿈꾸는 청소년은 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 선보이는 ‘별빛소리 청소년 뮤지컬단’에 지원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받는다.

더 자세한 체험프로그램 소개와 일정, 장소 등은 시 청소년 포털 ‘유스내비’에서 확인하면 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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