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캡처] |
민주원 씨는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당시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결혼생활도 안희정하고 산 것 같지가 않아요. 안희정과 노무현 대통령과 그들과 나… ”라며 안희정 도지사와의 결혼생활을 회고했다.
그는 대학생 시절 안 지사와 함께 학생 운동을 하면서 만났고, 교사로 일하며 살림과 육아를 도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 때문인지 민주원 씨는 안희정 도지사에 대해 “정치인으로서는 98점 주지만, 남편과 아버지로서는 50점? 너무 짜나? 그럼 60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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