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희정 부인의 지금 심정은?… 야박했던 ‘남편 평가’ 재조명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안희정 도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도지사의 부인인 민주원 씨가 과거 자신의 남편을 평가한 인터뷰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채널A 캡처]

민주원 씨는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당시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결혼생활도 안희정하고 산 것 같지가 않아요. 안희정과 노무현 대통령과 그들과 나… ”라며 안희정 도지사와의 결혼생활을 회고했다.

그는 대학생 시절 안 지사와 함께 학생 운동을 하면서 만났고, 교사로 일하며 살림과 육아를 도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 때문인지 민주원 씨는 안희정 도지사에 대해 “정치인으로서는 98점 주지만, 남편과 아버지로서는 50점? 너무 짜나? 그럼 60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