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KT CS(대표 남규택)는 북미 1위 급속무선충전패드 ‘모피’ (mophie)의 한국 공식 수입사 ㈜프레퍼스(대표 장영수)와 모바일 액세서리 및 음향기기의 온라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KT CS는 급속무선충전패드 ‘모피(mophie)’, 블루투스 스피커 ‘얼티밋이어(Ultimate Ears)’, 충전 디바이스 ‘네이티브 유니온(Native Union)’, 모바일 케이스 ‘Tech21’ 제품을 국내에서 온라인 독점 판매한다. 

모피(mophie) 한국 공식사이트 제품 이미지

KT CS는 이번 온라인 총판을 기념해 KT샵에서 입점 기념 할인이벤트를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KT 공식 통신전문 온라인 쇼핑몰 ‘KT샵’에서 진행되며, 20% 할인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KT멤버십이 있을 경우 1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롯데닷컴, 현대H몰과 같은 인터넷종합몰과 G마켓, 쿠팡 등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에서도 KT CS가 유통하는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KT CS는 플라자, 직영점 등 전국 200여개 유통매장과 KT 공식 온라인몰 ‘KT샵’의 액세서리 코너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역량을 다져왔다.

한동민 KT CS 채널마케팅본부장은 “KT CS는 2013년부터 모바일 액세서리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유통하며 물류부터 CS까지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IT주변기기, 스마트디바이스, 음향기기 유통에 주력해 고객에게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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