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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4강 진출 좌절
-같은조 네덜란드는 올림픽 신기록 수립



[헤럴드경제]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팀추월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보름ㆍ박지우ㆍ노선영 선수로 이뤄진 여자대표팀은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 03초 76의 기록으로 7위에 그쳤다. 
[사진출처=연합뉴스]

함께 1조로 출전한 네덜란드는 2분 55초6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네덜란드와 일본(2분56초09), 캐나다(2분59초02), 미국(2분59초75)이 4강전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편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지난 18일 8강전에서 3분 39초 29의 기록을 세우고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남자팀은 21일 뉴질랜드(3분 41초18), 네덜란드(3분40초03), 노르웨이(3분 40초09)와 맞붙는다.

팀추월은 3명씩 이뤄진 두 팀이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해 400m를 6바퀴(남자는 8바퀴) 도는 경기다. 마지막 3번째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순위를 매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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