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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단계 진화한 ‘구글 포토’…주문형 테마 영화 서비스
-구글 포토에 ‘자동 동영상 생성 테마’ 기능 추가
-단말 사용자본인,가족,지인,반려동물 관련 데이터 대부분 수집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 구글이 자사 사진첩 앱인 구글 포토(Google Photos)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다수 테마의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미국의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발렌타인 데이인 지난 14일 이러한 기능을 갖춘 ‘주문형 테마 영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에는 많은 옵션이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신규 영화 테마들은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Movie).뿐만 아니라, ‘아이’(They Grow Up So Fast), ‘고양이’(Meow Movie), ‘개’(Doggie Movie), ’셀피 무비’(Selfie Movie), ‘어머니날’(Mother’s Day Movie). 아버지날(Father’s Day Movie), ‘추모’(In Loving Memory) 등이다.
구글 포토(Google Photos)에 추가된 자동 동영상 생성 테마. 사진=구글

지난해 10월 구글은 자사의 사진첩에 반려동물 인식기능과 반려동물사진을 묶은 슬라이드쇼 형태의 동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기능과 별도 사진첩으로 제작해 주는 서비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구글은 자동으로 동영상 생성이 가능한 테마를 추가했다.

사용자가 주인공이 될 사람 혹은 동물을 선택하면 구글은 자동으로 최상의 이미지와 무비를 찾아 적절한 음악과 함께 1분 혹은 2분 분량의 풀 비디오를 만들어 준다. 사용자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하고 싶다면, 안드로이드나 iOS의 영화 편집기 앱으로 영화를 편집할 수도 있다. 테마가 있는 영화 기능은 14일부터 대부분의 국가에서 출시됐다. 올해안에 더 많은 테마가 공개될 예정이다.

IT업계에서는 “주제별로 자동 동영상 생성이 가능하다는 것은 구글 어이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통해서 특정 주제를 말하면 동일한 작업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의미“라며 ”향후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성명령만 하면 특정 이벤트에 맞는 영상을 생성해 이벤트에 참여한 지인들과 공유하도록 지원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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