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국가핵융합연구소 신임소장에 유석재 박사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핵융합연구소 제5대 소장에 유석재<사진> 박사가 선임됐다. 

유석재 신임소장은 1987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학사, 독일 칼스루에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핵융합연구개발사업단 KSTAR진단장치 개발사업 총괄책임자와 국가핵융합연구소 응용기술개발부장,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장, 선임단장을 역임했다.

유 소장은 다목적 플라즈마 연구장치인 ‘한빛장치’의 운영과 이용자 육성 프로그램의 책임자로서 국내 핵융합 기초 연구를 주도했으며,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의 진단장치 연구개발을 통해 핵융합 핵심 난제인 장시간 플라즈마 운전 연구 기반 마련에 기여해왔다. 또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플라즈마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이끌어 온 핵융합 및 플라즈마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구본혁기자nbgko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