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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오토갤러리, 자동차 매매 ‘핫플레이스’ 되나
분양 시작 한 달 만에 지상 층 상가임대 80% 확정

‘일산풍동오토갤러리’(이하 일산오토갤러리)가 빠른 속도로 분양 완료를 향해 가고 있다.

일산 최대 규모 자동차 매매단지인 일산오토갤러리는 지난 1월 분양을 시작해 현재 지하층은 47개 자동차 매매상사가 100% 입점 확정됐으며, 지상층은 상가임대 80%가 확정됐다.

지하6층~지상3층에 이르는 대단지를 자랑하는 일산오토갤러리는 중고수입차 매매단지 외에도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돼 자동차 매매 관계자들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식당부터 카페, 마켓, 당구장, 은행, 스크린 골프장이 입점하는 대단지 상업시설로 유동인구가 유입되는데 필요한 조건들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축구장 6개 크기의 매매단지에서는 수입차와 신차, 중고차가 모두 거래된다.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은 물론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차량 판매, 구입, 이전 등록, 튜닝, 차량정비, 보험, 액세서리 판매 등 자동차와 관계된 모든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끝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 경기, 인천 어디에서 접근하더라도 편리한 위치는 일산오토갤러리의 또 다른 강점으로 꼽힌다. 고양스타필드와 이케아, 고양시청 등지에서 이동할 경우 대중교통으로 10분이면 도착한다. 마두역, 백마역, 대곡역 등 지하철 이동도 편리하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에 인접해 자가용으로 접근하기 편리한 위치도 놓치지 않았다.

걸그룹 PPL 멤버인 이다희와 배우 안재모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것도 단순 중고차매매단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하는 노력의 연장선상이다.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희와 카레이서이자 자동차 마니아로 국내 모터스포츠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안재모는 일산오토갤러리의 전문성을 더한다는 평가다.

일산오토갤러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풍동 414-8번지 외 8필지에 위치한다. 자세한 임대 및 분양 문의는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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