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패럴림픽
[TAPAS]지금은 새벽 1시 반, 수고했어 오늘도
2018.02.10 01:30
[헤럴드경제 TAPASㆍ평창 = 이상섭기자]이제야 끝났다. 어느덧 그 많던 사람들도 대부분 떠났다. 우린 남았다. 이날의 마지막을 위해서다. 창밖 풍경은 여전히 화려하다. 저 불빛이 새벽 속에 잠들 순간까지 우린 남겠다.
발가락은 아리고 눈꺼풀은 무겁다. 그래도 끝났다. 무사히. 너와 눈이 마주쳤다. 말없이 웃었다.
수고했어 오늘도. 고마워 내일도.
babt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