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새옷 갈아입은 롯데칠성음료 ‘잔치집 식혜’
-1995년 출시, 꾸준한 사랑받은 제품
-모던ㆍ세련 디자인으로 젊은층 겨냥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의 ‘잔치집 식혜’가 새옷을 입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운 패키지의 잔치집 식혜 2종(240mlㆍ340ml 캔)을 6일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1995년 1월에 선보인 잔치집 식혜의 고유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되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패키지로 새로운 느낌을 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리뉴얼로 보다 젊은 세대까지 소비층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리뉴얼한 롯데칠성음료 잔치집 식혜.

잔치집 식혜는 어머님의 정성 가득한 손맛이 느껴지는 식혜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하고 달콤한 식혜의 맛이 돋보이도록 노란 바탕색을 적용했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쌀로 정성껏 만든 밥알동동 잔치집식혜’ 문구를 넣고 벼 이미지를 본 딴 세련된 서체로 제품명을 표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리뉴얼 잔치집 식혜 출시에 맞춰 판매처 확대 및 소비자 샘플링 등을 펼치며 콘셉트인‘옛날 어머니께서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그 맛 그대로!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밥알동동 잔치집 식혜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세요!’를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설을 맞아 잔치집 식혜 340ml 캔 10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및 SS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족 및 친지와 함께 나눠 마시거나 선물용으로도 부담 없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잔치집 식혜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젊은층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식혜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적극 추천한다”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