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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제주 곳곳 눈폭탄…최고 91.5㎝
[헤럴드경제=이슈섹션] 5일 오전 제주 전역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출근길 시민의 불편이 빚어졌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까지 한라산 어리목 91.5㎝, 아라동 34.4㎝, 유수암 19.6㎝, 성산 5㎝, 추자도 2.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7일 오전까지 산지에 10∼40㎝, 그 외 지역은 6일 오후까지 2∼7㎝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으며, 북부와 동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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