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및 각 기관 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연호체육공원 및 울진 국민체육센터는 사업비 338억원을 투입해 2015년 7월부터 착공했으며 축구장, 육상트랙, 풋살장, 테니스장, 농구장, 수영장,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섰다.
울진 국민체육센터는 다음 달 1일 개장해 시범운영 완료시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역에도 체육문화 공간이 탄생했다”며 “전지훈련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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