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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30곳 지원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업중단 예방 대안교육지원 사업 공모 계획’을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기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하고 있는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의 대안교육·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교육부‘학업중단 학생 대안교육지원 사업’과 경기도교육청의‘학업중단 예방 대안교육지원 사업’을 통합해 ‘학업중단 예방 대안교육지원 사업’으로 운영한다.

공모 대상은 학업 중단 학생, 개인 특성에 맞는 교육을 희망하는 청소년 등을 교육하는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신청 서류는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30개 기관을 선정해, 경기도교육청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발표한다. 총 지원 금액은 3억원으로 기관 당 1000만원 내외로 지원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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