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학년도 대입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게 된 수험생들의 경우 점수에 맞춰 진학하거나, 재수를 결심하게 된다. 점수에 맞춰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다시 반수 또는 재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재수를 한다고 하여도 성공한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해외 명문대학교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영어권 국가이면서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하는 호주로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 유학이 인기인 이유로는 먼저 호주 명문대의 경우 수능성적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또 호주 영주권 취득 및 호주대학교 졸업 후 받을 수 있는 졸업생 임시비자(PSW: Post Study Work)를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고, 학생비자로 학업 기간 동안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가 가능해 생활비 고민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호주 유학을 결심한 학생들이라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기보다 전문 유학원의 도움을 받는 편이 현명하다. 온라인 공간에 떠도는 정보는 과거의 내용과 섞여 있어 현재의 호주 상황을 파악하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학원을 선택할 때에는 호주 전문업체인지, 현지에도 지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본인을 맡아줄 상담원들의 호주유학경험 여부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아이월드유학'은 호주 시드니 현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주전문 유학원으로서, 이 곳 모든 상담원들은 호주 대학교/호주 유학/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어학연수를 통해 공부한 적 있는 호주 전문 상담원들로 구성 되어있다.

아이월드유학은 현지학교 관계자와 유학 및 호주 취업 전문가를 정기적으로 초빙하여 호주유학 및 취업 등의 세미나도 개최한다.

특히 상담 시에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맞춤 플랜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아이월드유학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이미 유학경험이 있어서 대학교 입학에 큰 어려움이 없는 실력의 학생들에게도 영어연수 과정을 무조건 추천하는 여타의 곳들과 달리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 호주로 처음 떠나는 학생을 위해서 호주 현지 공항 픽업, 학교 입학신청 및 비자신청, 호주 은행계좌개설, 핸드폰 개통, 숙소 알선 등 호주 현지에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무료로 지원하며 학생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이러한 방침 덕분인지 아이월드유학은 호주의 여러 대학교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호주대학교의 간호학과 학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호주대학교(퀸즐랜드공과대학교 QUT, 맥쿼리대학교, RMIT, 그리피스대학교, 플린더스대학교 등), 호주국립기술전문대학 TAFE, 호주 공립/사립 조기유학의 공식 입학처로 지정되어 있다.

한편 아이월드유학은 호주 시드니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호주 멜번과 브리즈번, 한국의 강남과 중국, 몽골 등 전 세계 4개국에 8개의 지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호주유학에 관한 문의는 아이월드유학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이월드유학”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