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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가창력…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롱런 이유
멜론, 작년 연간 차트 음원 1위 등극
후배 강다니엘과 닮은꼴 사진도 화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에서 극 중 김신(공유 분)과 지은탁(김고은 분)의 테마곡이었던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최고 히트곡으로 등극했다.

최근 국내 음악사이트인 멜론은 2017년 연간 차트 순위에서 도깨비의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전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오센]

이 노래는 에일리만의 애절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아련한 장면과 어울려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까지도 각종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롱런중이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에 이어 아이유의 ‘밤편지’와 윤종신의 ‘좋니’, 볼빨간사춘기의 ‘좋다고 말해’ 등이 작년 히트곡 순위에 랭크됐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연말 ‘워너원’ 멤버인 강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쌍둥이 동생 이제 찾음. #찍으면서 둘 다 동시에 놀람 #ㅇㅋㅇ”라는 글을 함께 올려 가요계 선후배의 다정함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캡처]

에일리는 올해에도 OST 및 다양한 협업 작업과 더불어 현재 새 앨범 준비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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