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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스물’ 김소현 “미소국가대표 됐어요”…‘라디오로맨스’ 기대감 SNS에 폴폴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한국의 친절과 미소를 알리는 미소국가대표 됐어요.’

23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명예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에서 배우 김소현이 유승민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장과 함께 ‘명예 미소국가대표‘가 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미소국가대표‘는 오는 2월 9일부터 17일간 펼쳐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멀리 해외에서 내한하는 세계 스포츠인들을 따뜻한 미소와 정으로 맞으며 배려하고 우리의 친절문화를 알리는 미소맨들이다.

이날 ’미소국가대표 홍보대사‘가 된 김소현은 블랙 미니원피스에 같은 색 액세서리와 슈즈로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올해 갓 스무 살이 된 김소현은 행사 내내 풋풋하면서도 아름다운 미소로 행사장을 밝혔다는 후문.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도깨비’의 어린 왕비 역뿐 아니라 ‘군주-가면의 주인’, ‘싸우자 귀신아’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 OST에 참여,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나는 왕이로소이다’ ‘덕혜옹주’ 등 다수의 영화에도 이름을 올렸고 일본 만화영화 ‘너의 이름은’의 여주인공 ‘미츠하’의 한국어판 목소리에도 참여했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는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에서 서브작가 ‘송그림’ 역을 맡아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은 윤두준과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김소현은 최근 새 드라마의 영상과 스틸 사진 등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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