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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미 IPO 임박...모건스탠리 골드만 등 주간사
1000억달러 규모...사상 최대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小米)가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중신(中信)증권 등을 주간사로 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샤오미가 이들을 주간사로 초청하면서 기업공개(IPO)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샤오미는 올해 하반기 홍콩에서 IPO를 준비중이며 1000억달러 이상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500억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다고 해도 2014년 미국에서 상장한 중국 IT기업 알리바바(250억달러)의 2배 규모 수준이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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