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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회ㆍ서면자생한의원, 지역민 위한 ‘척추건강강좌’ 개최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서면자생한의원(최성훈 대표원장)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2층 문화공감센터에서 ‘100세까지 튼튼한 척추건강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주최하고 서면자생한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건강 강좌에는 서면자생한의원의 정관희 진료원장(사진)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특히 부산의 구도심인 동구지역은 부산에서도 노인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라 퇴행성 척추질환에 대한 참석자들의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정관희 진료원장은 “강의에 참석하신 분들이 대부분 고령이라 어깨질환을 비롯해 퇴행성 척추질환과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부터 만성피로와 소화불량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강의를 준비했다”며 “이번 강좌가 참석자들의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트레칭과 운동 등을 통해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면자생한의원은 지난 2014년 7월에 개원한 이후 다양한 건강강좌와 의료봉사를 실시하며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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