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새집증후군 위험에 빠진 빌딩, 에어가드K 개선서비스로 해결
사옥 이전, 인테리어 후 높아진 실내 공기 오염 해결하는 빌딩증후군 서비스 각광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욱 길어지면서 현대인들의 건강은 실내 공기 질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 안에서 보내기 때문에 실내 공기 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춥다는 이유로 난방기기를 쉬지 않고 사용하고, 환기를 거의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내 공기는 더욱 악화되기 마련이다.

더욱이 사옥을 새롭게 이전하거나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한 경우에는 새집증후군으로 유해물질이 빌딩 내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밀폐되어 있는 실내공간의 특성 상 신선한 공기의 유입이 적고 많은 인원이 밀집되어 있다보니 실내 공기의 오염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대규모 빌딩에서 흔히 발생하는 ‘빌딩증후군’은 빌딩의 단열건축자재 사용이 증가하면서 밀폐된 사무공간에서 장기간 근무 시 오염된 실내 공기로 인해 신체와 정신에 불편함을 야기하여 건강문제를 일으키는 환경질병 현상을 뜻한다.

빌딩증후군을 겪게 되면 두통, 현기증, 소화불량, 기관지염, 천식, 집중력 감소와 증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폼알데하이드, VOCs, 기타 유해물질과 같은 화학적인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미세먼지와 부유물, 부유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진드기 등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빌딩에서의 실내공기질 관리는 업무능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버드대학교 조셉 알렙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기질 관리가 잘된 빌딩에서 근무한 직업인이 공기질 관리를 하지 않은 빌딩 근무자보다 정보를 인지하고 활용하여 전략을 세우는 능력이 무려 288% 가량 높다고 한다.

국내 최대 기상·공기전문기업 케이웨더의 실내 공기 질 관리 서비스 ‘에어가드K(AirGuardK)’는 4단계의 복합 과정으로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관리해 깨끗한 실내 공기를 제공한다. 에어가드K의 ‘빌딩증후군 서비스’는 최적의 실내 공기 질 관리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가드K는 실내 공기의 유해물질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며, 인체 무해인증 검사를 거친 천연 식물성 약재와 첨단장비를 통해 2단계로 화학유해물질을 제거한다. 또한 산화발생기를 이용하여 화학적 유해성분과 생물적 유해성분을 제거하며, 집진기를 통한 공기 순환과 미세먼지 제거로 완벽한 공기 정화를 추구한다.

또한 시공 후에도 IoT 공기측정기로 30일동안 공기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국내 유일 사후 관리인 ‘공기안심모니터링’으로 유해물질 측정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실내 공기의 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중 30일 이내에 실제 수치가 계속 나쁠 경우 재시공까지 책임지는 ‘개선서비스보증제’까지 제공한다. 또한 에어가드K의 모든 서비스는 본사직영으로 운영되어 어떤 환경에서든 작업 효율의 극대화와 최적의 실내 환경 개선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든 에어가드K 서비스를 받은 사업장에게는 실내공기 청정지역임을 알리는 인증마크를 부착한다.

에어가드K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의 목적으로 건축물의 단열기능이 강화되고 외부와 내부환경의 차단이 더욱 완벽해지면서 실내 유해물질이 증식되는 환경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사옥이전이나 인테리어 후 바로 입주해야 하는 기업들의 경우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빌딩증후군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에어가드K의 공기 개선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