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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학년도 대입준비는 강동구에서
-‘2019학년도 이후 대입지원전략 및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특강’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겨울방학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18일가지 4일 간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예비고1~고2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이후 대입지원전략 및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19학년도 이후 대입 전형의 주요 특징을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대입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4일에 걸쳐 참석한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내용은 2019학년도 이후의 대입 전형의 기본사항, 전형 유형별 특징 및 분석과 그에 따른 대비법,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대비를 위한 서류평가 방법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이다.

이번 특강은 ‘수박 먹고 대학 간다’ 저자이자 이화여대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입시전략실장인 박권우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박권우 강사는 수시전형에 정통한 ‘공교육 입시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전국 진학담당 교사를 위한 대규모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해마다 바뀌는 다양한 입시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비교과활동 등 충실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lc.gangdong.go.kr)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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