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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건축이라도 일반분양 물량 많은 곳 주목

  • 기사입력 2018-01-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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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지난해까지는 재건축 속도전이 부동산 시장을 뒤흔들었다면 2018년부터는 해당 사업장들이 속속 분양에 들어가면서 분양시장으로 초점이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건축ㆍ재개발 단지 중에서 일반분양 물량이 높은 아파트에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51개 단지이며, 그 중에 재건축ㆍ재개발 아파트는 총 37개 단지다. 그 중에 9월 분양한 ‘장안 태영 데시앙’ 1개 주택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재건축ㆍ재개발 분양단지의 경우 도심권에 자리잡고 있다 보니 교통, 편의, 업무, 교육 등의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부분 대형 건설사가 시공사이다 보니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전체 가구수에 비해 일반분양 물량 비율이 많지 않아 일반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확률이 낮다. 실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에서 공급된 재건축ㆍ재개발 아파트는 총 3만6156가구로 이중 일반분양 가구수는 전체의 40%인 1만4734가구로 절반에도 못 미친다. 지난 2016년과 2015년에도 서울지역 일반분양 물량 비율은 각각 40%, 29%에 불과했을 정도다.

재건축ㆍ재개발 아파트 분양권의 로열층과 비로열층의 가격 차이도 상당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경우, 지난해 10월 전용 84㎡ 2층이 15억9955만원, 18층이 17억8485만원에 거래가 이뤄지며 1억8000만원 가량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선보인 ‘고덕 그라시움’ 전용 59㎡ 역시 지난해 6월에 1층이 6억1600만원, 12층이 6억7500만원에 거래되면서 590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때문에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높은 재건축ㆍ재개발 단지들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우건설이 이달 과천에서 선보이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은 총 1317가구 가운데 일반분양물량이 575가구(43%)에 달한다. 같은 달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에서 선보이는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999가구 가운데 54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GS건설은 3월 경기 안양시 소곡지구를 재개발하는 ‘안양 소곡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7㎡~100㎡, 총 13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795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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