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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XM’ 임영민ㆍ김동현, 아이돌답게 인사도 상큼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신인 남성 듀오 ‘MXM’의 임영민과 김동현이 최근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2일 오후에는 가상현실(VR) 게임콘테스트에 참석해 홍보와 함께 경기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열린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하는 임영민ㆍ김동현. [사진제공=오센]

가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나와 눈길을 받은 임영민과 김동현은 최종 순위 15위와 28위를 기록하며 아쉽게도 ‘워너원’ 멤버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뛰어난 힙합과 랩 실력을 인정받아 최근 두 사람은 힙합듀오 ‘MXM’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프라자에서 있었던 사인회에 참석한 이들은 시종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즐거운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MXM’은 ‘믹스 앤 매치(MIX & MATCH)’ 또는 ‘모어X모어(MORE X MORE)’의 약자로, 임영민과 김동현의 서로 다른 매력을 합쳐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의미와 계속해서 더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9월 첫 미니앨범 ‘UNMIX’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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