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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웰스, 안마의자 시장 진출…4년간 무상 관리서비스 제공
- 보급형·고급형 2종 출시…인체공학적 SL프레임 탑재
- 오염·마모 클리닝, 커버 교체…웰스매니저 통해 정기적 진행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교원웰스가 환경가전에 이어 안마의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교원웰스는 13일 안마의자와 관리서비스를 결합한 ‘교원 안마의자 클래식(보급형)’과 ‘교원 안마의자 로얄(고급형)’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안마의자는 4년 무이자 할부와 무상 관리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원 안마의자 구입 고객들은 4년 무상 품질보증(AS)는 물론 교원 웰스의 경쟁력인 웰스매니저를 통해 안마의자 전반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무상 관리서비스를 4년 동안 정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교원 안마의자는 인체공학적 슈퍼라이트(SL) 프레임과 무중력, 자동 체형 인식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교원 안마의자 로얄’은 인체 공학적 입체 설계로 목부터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몸의 굴곡진 부분을 빠짐없이 미세하게 마사지해준다. 자동 체형 인식 센서가 사용자 어깨 높이를 감지해 위치를 맞추며 다리길이를 최대 14㎝까지 조절 가능하다. 안마가 시작되면 152도까지 젖혀지는 무중력 모드가 작동돼 다리의 부담을 덜고 체중으로 고르게 분산시켜준다. 부위별 선택이 가능한 전신 온열 기능도 탑재했다. 안마 이용 시 전신, 릴렉스, 결림, 스트레칭, 수면, 파워, 힐링, 에어안마 등 8가지 안마코스로 선택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코스 버튼만 누르면 안마가 자동으로 시작된다. 주무름, 두드림, 손날 두드림, 복합, 지압 등 5가지 수동안마모드 기능도 넣었다.

‘교원 안마의자 클래식’은 인체공학 설계, 자동 체형 인식 등 핵심 기능은 고급형 모델과 동일하며, 안마 코스 종류만 다르다. 전신, 릴렉스, 결림, 스트레칭 등 4가지 자동코스와 주무름, 두드림, 손날 두드림, 복합, 지압 등 5가지 수동안마코스 이용이 가능하다.

교원 안마의자 로얄은 안마의자 본체가 앞으로 나오는 세이브 스페이스 기능을 적용해 의자 앞뒤에 별도의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교원웰스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안마의자와 함께 4년간의 무상 관리서비스를 결합한 형태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체계화된 관리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기능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여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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