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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 미래포럼’ 지난 9일 창립총회에서 동대문에 대한 객관적 진단과 발전전략 제시

[헤럴드 경제]‘동대문 미래포럼’(대표 최동민) 창립총회가 12월 9일(토) 서울시립대학교 본관 대강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 3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두 국회의원(동대문구을),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오중석 동대문구갑 사무국장, 이수진 전국노동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와 이만열 경희대 교수, 하종대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 관련 전문가, 지역사회 대표 등이 함께했다.


최동민 대표가 10년간 보좌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하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긴 여정의 첫 걸음은 바로 이곳 동대문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며 “동대문 미래포럼이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포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기조강연에서 ‘동대문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최동민 대표가 동대문이 갖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서울시 내 다른 구와 비교⋅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으며, 토론에서는 포럼의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자문위원장을 중심으로 동대문의 발전전략을 둘러싼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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