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LG하우시스 울산공장(주재임원 우명수)이 ‘1일 사랑의 전도사’로 나섰다.
LG하우시스 울산공장은 9일 온양읍 남부 장애인작업장에 모여 ‘LG Happy Day’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G Happy Day’ 행사는 LG하우시스 울산공장의 노사합동 봉사단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활동으로, 김장김치를 담고 전달하는 활동과 ‘LG Happy Box’나눔 활동으로 역할을 분담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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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하우시스 울산공장은 9일 온양읍 남부 장애인작업장에 모여 ‘LG Happy Day’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LG하우시스 울산공장 봉사단과 가족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장애인작업장과 지역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또 종합비타민, 목도리, 귀마개 등을 담은 ‘LG Happy Box’ 170여개를 준비해 온양읍내 지역아동센터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했으며, 일부 봉사단은 장애인작업장에서 작업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LG하우시스 울산공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hmd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