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교원그룹(회장 장평순) 네트워크마케팅 브랜드 ‘교원더오름’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제품군을 추가하며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교원더오름은 지난 9월 출범 이후 2달여만에 회원수 1만명을 돌파하며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 겨울철 소비자 수요에 맞춰 뷰티케어 2종, 바디케어 4종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1종 등 7종<사진>을 추가했다.
‘황제자현단’은 온 가족의 활기찬 생활과 체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을 주원료로 자라, 녹용, 산수유, 당귀 등 전통 한방재료가 배합된 건기식이다. 지구력을 높여 체력을 보호하고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수험생, 주부의 체력보충과 집중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교원 측은 주장했다.
스킨 및 바디케어 화장품은 피부에 자극성분을 제거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웰네이처 더블 모이스처 마스크’와 ‘웰네이처 립케어’ 제품은 쌀과 녹두, 밀 등의 발아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해 외부환경으로부터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교원 측은 밝혔다.
‘웰메이트’는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채워주는 바디케어 제품. 10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정유성분과 쉐어버터 및 코코넛 성분이 함유돼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웰메이트 핸드크림’과 ‘웰메이트 딥클렌징 핸드워시’, ‘월메이트 마일드 이너 클렌저’가 있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겨울철 보습과 영양 보충을 위한 제품 수요가 늘어나 제품구색을 강화하게 됐다. 고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고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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