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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지암 스키장 개장에 미리 찾아온 산타클로스
2018 동계올림픽 선수 코스프레 “성공” 기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 스키 슬로프가 개장하던 30일 스키장에는 10여명의 산타와 쇼트트랙 등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선수로 코스프레한 스키어들이 하얀 설원을 미리 찾아 활주했다.

성탄과 함께 2018 동계올림픽 붐이 드높고 뜨겁게 타오르고, 30년만에 한국을 찾은 올림픽이 반드시 성공하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겼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곤지암리조트는 전철과 자동차로 1시간내에 도착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스키장으로 최대폭 154m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 5000명을 정상까지 이동시키는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최신 스키 시설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스키의 재미를 선사한다.

올 시즌에는 국내최초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를 비롯해 대기시간 없이 여유롭게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렌탈이원화 시스템, 온라인 예매제 등으로 프리미엄 스키의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다고 곤지암측은 설명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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