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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도시가스, 자원봉사활동 활기…연말 전사원 참여
- 주거환경 개선, 땔감 나누기 등…소외계층 위해 전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경동도시가스 사랑나눔봉사단이 지역의 나눔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최근 전사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날 ‘에너지로 잇는 세상’ 행사를 갖고 동절기 대비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 땔감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경동도시가스의 ‘에너지로 잇는 세상’은 사내 ‘사랑나눔 봉사단’이 펼친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활동을 평가하고, 전 임직원이 하루 동안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행사이다.


경동도시가스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주말 추운 날씨에도 울산지역 소외계층 7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와 전기 및 가스시설을 점검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또 울산생명의숲, 울산시산림조합과 함께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숲가꾸기 작업장의 폐목을 활용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독거노인 4세대에 땔감으로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본사 동암홀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우수봉사단원에 대한 표창을 가지는 등 올 한해동안의 자원봉사활동을 시간을 가졌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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