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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바디프랜드, 종아리 상하롤링 안마의자 개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종아리 마사지에 특화된 안마의자 ‘엘리자베스’<사진>를 개발했다.

엘리자베스는 국내 안마의자 가운데 최초로 종아리 상하 롤링시스템이 탑재됐다. 종아리를 중심으로 전신의 피로를 부드러운 마사지로 풀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마의자 다리부 뒤쪽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롤러와 측면부 에어백으로 종아리에 뭉친 근육을 안마한다. 아울러 발바닥 부위 앞뒤의 롤러는 뒤꿈치와 앞꿈치까지, 발등 양 쪽의 에어백은 부풀고 줄어듦을 반복해 발 측면부까지 시원하게 주물러준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장시간 선 채로 집안일을 하는 주부, 하이힐을 신는 여성, 야외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남녀노소 등 종아리 근육이 뭉치기 쉬운 이들에게 유용하다고. 또 다리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종을 예방,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주장했다.

이밖에 어깨높이와 다리길이를 감지하는 자동 체형인식기능, 등을 따뜻하게 하는 온열기능, 몸 상태에 따른 맞춤형 마사지를 받도록 적용된 10가지 자동안마프로그램,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채용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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