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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예담, 혼 빼놓은 목소리…JYP 감탄과 극찬
방예담, 4년 만에 방송 출연…에이스 연습생 면모 뽐내
방예담의 무대. [사진=SBS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방예담이 박진영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스트레이 키즈‘ 6회에서는 JYP와 YG 연습생들의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JYP와 YG 연습생들의 대결에 “전통 같은 거다. 너희들도 오늘 즐겁게 하고 좋은 경험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대결은 치열하게 하고 배울 건 배워라”라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건 YG 연습생 방예담이었다. 박진영은 “처음부터 기를 죽이겠다고 에이스를?”이라며 좌절했다.

그러자 양현석은 “방예담이라는 친구가 큰 인기를 끌었다. 얼마 전에 언론에 이름이 거론되니까 인기 검색어 1위를 했다”라며 “그만큼 방예담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이 정도 컸다‘라는 차원에서 예담이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는 게 어떨까 한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훌쩍 큰 방예담은 “부담된다. 사람들이 많이 실망하실까 걱정도 많이 되고 더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라며 ”솔로 보컬 무대를 공개했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에 출연한 지 4년 만에 YG 연습생의 모습으로 출연했다. 2002년생 방예담은 현재 중학교 3학년이자 YG의 막내라인 연습생으로 성장했다.

방예담은 박진영으로부터 “역시 방예담은 방예담”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여전한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특히 방예담은 여유 있는 무대 매너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극찬을 이끌어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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