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까만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
평소의 밝은 미소가 아닌 다소 노려보는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의상은 전날인 15일 ‘2017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하며 입은 의상이다.
이로써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지 2년 8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다시 지내게 됐다.
이민호는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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