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14일 “그동안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공식적인 업무 복귀 시기가 15일이 됨에 따라 ’라디오스타‘는 15일 수요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은 파업 전 준비된 녹화분으로 채워진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월 4일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김장겸 사장의 해임이 결정되면서 15일 오전 9시부로 파업을 중단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