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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구진흥재단 ‘4차산업혁명 연구회’, 내부 역량강화 효과 톡톡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4차산업혁명 연구회’ 학습모임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진흥재단은 효과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과학기술‧사업화 분야 주요 트렌드 및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총 12회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능형컴퓨팅 분과 세미나에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AI 플랫폼으로 바라보는 미래사회’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제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능형 컴퓨팅’과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로 구분, 국내 최고급 전문가의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욱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4차 산업혁명 연구회를 통해 재단 직원들이 급변하는 주요 경제, 사회,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습득했다”며 “향후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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