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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 종합격투기 매력 알린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이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 파이터 멘토로 활약한다.

신개념 개그 문화브랜드 ‘윤소그룹’을 이끄는 개그맨 윤형빈은 오는 11일 밤 12시 35분 첫 방송되는 MBC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으로 윤형빈은 개그맨 정준하, 로드FC 정문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격투기 선수 권민석과 함께 일반인 참가자들을 이끄는 멘토로 나선다.

[사진=osen]

윤형빈은 종합격투기 경기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겁 없는 녀석들’의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 시청자들에게는 개그맨 윤형빈으로서 종합격투기의 매력을 재미있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윤형빈이 멘토로 나선 ‘겁 없는 녀석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 참가자가 2040 연예인 멘토들과 팀을 결성해 100일간 격투기 무대 데뷔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끝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1인에게는 로드FC에서 프로 파이터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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