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윌슨카운티 경찰관 조 태킷은 “현재 총격범이 쓰러졌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치고 사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총기사건이 발생한 텍사스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교회. 사진=AP연합 |
AP통신과 AFP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최소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CNN은 한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교회 내에서 20발 넘는 총성이 들렸다고 전했다.
총격범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범이 경찰의 총에 맞았는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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