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형제애’ 과시” 후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번 주말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뉴이스트W’ 종현과 키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고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4일 오후 6시10분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방송에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2’에 함께 나왔던 종현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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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일 방송될 SBS ‘마스터키’ 예고편. [사진= SBS ‘마스터키’ 홈페이지 캡처] |
지난달 14일 첫 방송된 ‘마스터키’는 인기 연예인들이 키를 찾은 후 그중 ‘마스터키’를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게임쇼다.
4일 방송에서는 이수근과 전현무를 비롯해 ‘샤이니’의 키, ‘EXO’ 찬열, ‘GOT7’ 진영, ‘위너’ 송민호, ‘트와이스’ 사나, 배우 이선빈 등이 강다니엘, 옹성우, 종현과 함께 나와 업그레이드된 ‘천사와 악마’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심리 게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녹화장에서 강다니엘과 옹성우, 종현은 쉬는 시간마다 붙어다니며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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